[충북소식] 청주서부소방서, 구조버스 본격 운용

청주서부소방서는 구조 현장에서 보다 신속한 활동을 위해 구조버스를 신규 배치·운영한다.(청주서부소방서 제공)2020.7.27/© 뉴스1

(청주=뉴스1) 최지원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는 구조 현장에서 더 신속한 활동을 위해 구조버스를 신규 배치·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 구조버스는 Δ재난·사고 발생 때 구조대원과 장비의 이송 Δ다수 사상자와 대형 재난 때 요구조자 이송 Δ긴급구조통제단 운영 때 운영인력 이송에 쓰인다.

염병선 서부소방서장은 "신형 구조버스로 구조대원들이 더욱 빠르게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동부소방서 오창남성·여성의용소방대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창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방역을 하고 있다.(청주동부소방서 제공)2020.7.27/© 뉴스1

[오창의용소방대 코로나19 방역 활동]

청주동부소방서 오창남성·여성의용소방대는 청원구 오창읍 창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방역을 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45명은 초미립자 살포기와 소독약품으로 다중밀집 장소와 주변 시설을 소독·방역했다.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동참 등 코로나19 안전수칙도 적극 홍보했다.

이상수 청주흥덕경찰서장이 '스테이 스트롱(Stay-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청주흥덕경찰서 제공)2020.7.27/© 뉴스1

[흥덕경찰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청주흥덕경찰서는 '스테이 스트롱(Stay-strong)'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상수 흥덕경찰서장은 다음 주자로 봉명고등학교 김명철 교장, LS일렉트릭 김정옥 사업지원부문장, SK하이닉스 문유진 청주본부장을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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