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조 이노라인 대표가 머니투데이방송 프로그램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 출연해 언급한 말이다.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는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거나 이슈가 되는 정보를 현장 탐방으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강 대표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원격 근무 중인 가운데 QR코드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면서 "이노라인의 QRPASS와 QRGATE(무인출입통제)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출연했다"고 했다.
강 대표는 이날 방송에서 "QRPASS는 '전자출입명부'나 '근태관리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데, 별도의 장비가 필요 없다는 것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QRGATE는 불필요한 접촉을 줄이고 온라인 방문 예약 후 스마트폰에 제공되는 OTP(일회용 비밀번호) QR코드를 리더기로 인식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이들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로 곤경에 빠진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근무 형태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전자출입명부, 근태관리, 무인출입통제 서비스 등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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