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T창업멘토링센터, 2020년 상반기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 진행

머니투데이 강상규 소장 | 2020.07.25 13:59
K-ICT창업멘토링센터가 24일 경기 스타트업캠퍼스(성남시 판교)에서 2020년 상반기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전담멘티기업 중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발해 선도기업, 투자자와의 투자유치 및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데모데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벤처캐피탈, 팁스(TIPS) 및 액셀러레이터, 전략적 투자 전문가 8인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총 7개 기업이 참여해 기업별 15분 씩 IR 피칭과 질의응답을 벌여, 페이업(대표 문병래)이 대상을 수상하고 CVT(대표 이우균)가 최우수상을, 바이오제네시스(대표 심준섭)와 힐스엔지니어링(대표 박명규)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부설기관으로 2013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Global창업멘토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K-Global창업멘토링 사업은 벤처 CEO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창업초기기업(3년 이하) 및 성장단계기업(3년 초과 7년 이하)에 기술·경영 애로사항 등에 대해 전담멘토링을 제공하고 창업 성공 및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ICT창업멘토링센터는 전담멘티의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5회의 투자아카데미교육과 5회의 선도기업 비즈니스 미팅, 데모데이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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