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엄정화의 도발… 망사 드레스+밀착 드레스에 드러난 허벅지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7.24 10:15
가수 겸 배우 엄정화/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엄정화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진행한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속이 드러나는 굵직한 망사 드레스에 누드톤 드레스를 받쳐 입고 탄탄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촉촉하게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에 또렷한 아이라인을 연출한 엄정화는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며 '디바'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또 다른 화보 속 엄정화는 허벅지 윗 부분과 한 쪽 어깨까지 과감하게 드러나는 슬림한 밀착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엄정화는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팔 근육과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보디 라인을 뽐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흑백 화보 속 엄정화는 '브이'(V)자로 깊게 파인 롱 재킷 드레스에 팬츠를 받쳐 입어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 속 엄정화는 이너 없이 깔끔한 베스트만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한편 엄정화는 오는 8월 12일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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