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2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2명 늘어, 누적 8만3729명이 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는 중 3명은 역외유입 사례다. 발생지역은 상하이 1명, 광둥 1명, 산시 1명이다.
본토 사례는 19명인데 신장(新疆)에서 18명, 랴오닝에서 1명 나왔다. 신장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17일 16명, 18일 13명, 19일 17명, 20일 7명, 21일 9, 22일 18명이 발생하는 등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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