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꽃무늬 셔츠 입고 진주 목걸이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20.07.22 13:13
가수 지드래곤/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가수 지드래곤이 반려견 반치 논란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으로 손꼽히는 스타답게 화려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드래곤은 잔잔한 잔꽃무늬 패턴의 블랙 셔츠에 진주 목걸이 등 다양한 디자인의 목걸이를 레이어드한 모습이다.


가수 지드래곤/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또한 눈두덩에 그윽한 음영을 더한 스타일의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한 지드래곤은 한 쪽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린 듯한 포즈를 취해 겹겹이 착용한 럭셔리한 반지를 뽐냈다.

한편 최근 지드래곤은 반려견을 방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부모가 운영하는 펜션에서 지내는 샤페이종의 반려견 가호와 졸리의 모습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되면서다.

눈을 찌를 만큼 긴 눈썹과 발톱 등 제대로 관리를 받지 못한 모습에 누리꾼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펜션 측은 출장 애견 서비스를 신청해 반려견 관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은 별다른 해명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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