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장공사업 '특수 전문성 인정하고 업종 통합 중단하라'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21 15:38
(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포장공사협의회 통합반대 비상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1일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포장공사업종과 타 공사업종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정부는 포장공사업과 토공사, 보링·그라우팅공사, 파일공사 등 4개 공사업을 묶어 기반조성 공사업으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비대위는 "정부가 통합하려는 업종 중 포상공사업은 시공기술, 기능, 장비 등에서 상이한 특수 분야"라며 "전문성을 무시해 강제 통합할 경우 공사품질 저하와 다단계 하도급으로 이어져 경쟁력 약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2020.7.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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