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포장공사업과 토공사, 보링·그라우팅공사, 파일공사 등 4개 공사업을 묶어 기반조성 공사업으로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
비대위는 "정부가 통합하려는 업종 중 포상공사업은 시공기술, 기능, 장비 등에서 상이한 특수 분야"라며 "전문성을 무시해 강제 통합할 경우 공사품질 저하와 다단계 하도급으로 이어져 경쟁력 약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2020.7.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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