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어린이과학관 22일부터 운영 재개

머니투데이 류준영 기자 | 2020.07.21 12:00
국립과천과학관/사진=과천과학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휴관 중인 수도권 국립과학관 운영이 22일부터 재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국립과천과학관과 국립어린이과학관이 22일부터 문을 다시 연다고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거리두기 환경을 조성하고자 일일 입장인원을 국립과천과학관 2000명, 국립어린이과학관 400명 수준으로 관리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주중에는 현장 선착순 입장을 하고, 주말에는 방문 전 과학관 홈페이지 예약접수 후 중앙홀 정문으로만 입장 가능하다.

국립어린이과학관은 주중, 주말 모두 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예약접수 후 입장을 할 수 있다. 22일부터 31일 까지는 무료 개관하며, 추후 유료개관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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