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송이의 귀환?" 전지현, 해골 가방+빨간 부츠 '감탄'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07.22 00:00
/사진제공=더블유 매거진, 알렉산더 맥퀸
배우 전지현이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최근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은 한국 앰베서더로 선정한 전지현과 더블유 코리아 매거진이 함께 한 화보 컷을 여러 장 선보였다.

화보 속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의 2020 가을 겨울 컬렉션 의상을 입었다. 그는 울 실크 바탕에 체크 무늬를 패치워크한 슈트를 착용했다.

선글라스를 쓴 전지현은 한 손에 알렉산더 맥퀸의 시그니처 백인 '주얼 사첼'을 들었다. 해골 모양 장식과 스터드가 강렬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제공=더블유 매거진, 알렉산더 맥퀸
다음 컷에서는 포근함이 느껴지는 아가일 무늬의 니트 드레스를 입었다. 여기에 전지현은 레드 부츠, 볼륨감 있는 '톨 스토리 백'을 들고 좌중을 압도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선 공개된 6컷의 화보 외의 전지현의 모든 비주얼은 오는 27일 알렉산더 맥퀸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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