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그녀' 이혜성 전 KBS 아나운서, 몰라보게 달라진 미모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 2020.07.19 15:01
방송인 전현무 아나운서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이혜성 KBS 전 아나운서가 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9분할 사진을 올렸다. 빨강 상의를 입고 상큼한 미소가 담겼다.

이 전 아나운서는 지난 5월 KBS에서 퇴사하며 방송 활동을 쉬고 있다. 당시 전현무와 결혼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전현무 측은 "전혀 아니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 전 아나운서의 퇴사 이후 SNS를 살펴보면 요리에 전념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직접 만든 홈메이드 샌드위치부터 칼국수, 닭볶음탕까지 다양한 요리에 도전한 모습이다.


이 전 아나운서는 대학 시절 식품영양학을 부전공하고 한식 자격증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리 대결 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도 뛰어난 요리솜씨를 뽐낸 바 있다.

이 전 아나운서는 2019년 11월 전현무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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