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양동시장 한 상가서 폭발사고…3명 2도 화상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16 20:26
16일 오후 5시8분쯤 광주 서구 양동 양동시장 내 한 상가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사진은 폭발이 일어난 인입선 모습.(광주 서부소방서 제공) 2020.7.16/뉴스1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16일 오후 5시8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양동 양동시장 내 한 상가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간판 작업을 하던 A씨(55)가 복부와 둔부에 2도 화상을 입었고 근처에 있던 상인 2명도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A씨가 고압선을 건드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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