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정보 플랫폼 '인어교주해적단' 170억원 투자유치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 2020.07.16 14:27
/사진=더파이러츠

수산물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인어교주해적단' 운영사 더파이러츠가 17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SV·코오롱·마이다스동아·유안타·타임와이즈 인베스트먼트, 농심캐피탈, 우리은행, 키움증권, 스틱벤처스 총 9개 회사가 참여했다. 이번 투자 유치로 더파이러츠 누적 투자 금액은 총 202억 원 규모로 커졌다.

인어교주해적단은 전국 각지 수산시장의 시세와 정보 등 수산물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수산물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해준다. 또 일반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수산물을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 중이다.


정주완 SV인베스트먼트의 수석팀장은 "더파이러츠는 폐쇄적이고 비효율적인 수산시장 영역에서 소비자-판매자-생산 자간 비즈니스를 구축했다"며 "생산에서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혁신한 유일한 회사"라고 평가했다.

윤기홍 더파이러츠 대표는 "이번 투자로 국내외 수산물 공급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고객과 거리를 최대한 좁혀 수산물 생산자와 수요자를 가장 빠른게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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