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1) 최석환 기자
지난 14일 오후 9시30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저리 629-16번지 일원(지방도 416호) 한 도로에서 700여 톤 낙석이 발생해 한때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태백지소 제공) 2020.7.15/뉴스1© News1 (삼척=뉴스1) 최석환 기자 = 지난 14일 오후 9시30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오저리 629-16번지 일원(지방도 416호) 한 도로에서 700여 톤 낙석이 발생했다.
낙석은 낙석방지망을 뚫고 쏟아져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해 낙석방지망 750㎡가 파손됐고 양 방면 도로가 한때 통제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와 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태백지소 등은 인력 8명, 복구장비 4대를 투입해 복구작업을 마쳤다.
통제됐던 도로는 15일 오전 9시30분 통행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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