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평생 할인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0.07.15 11:34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대신증권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거래수수료 평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9월 말까지 대신증권 온라인 주식 거래 서비스 '크레온'으로 해외 증권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한 고객이다. 이벤트 혜택을 받으면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 수수료율 0.08%가 평생 적용된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대신증권은 해외 주식 투자자를 최소 수수료 폐지, 거래 국가 확대, 실시간 시세 무료 이용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이벤트도 해외 주식 투자자에게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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