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켄달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켄달 제너는 카우보이 모자 형태의 라피아햇을 쓴 모습이다. 그는 빈티지한 패턴이 돋보이는 얇은 스트링 비키니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력 몸매를 뽐냈다.
해당 사진에서 켄달 제너는 방도 형태의 패턴 비키니를 착용했다. 친동생인 카일리 제너 가족과의 여행에서 찍힌 사진에서는 연두색 비키니를 입었다. 두 비키니 모두 과감한 노출이 눈길을 끈다.
특히 켄달 제너는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활약했던 만큼 보정이 필요없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켄달 제너는 미국 TV스타 킴 카다시안의 이부자매다. 빅토리아 시크릿은 물론 글로벌 브랜드 지방시, 베르사체 등의 런웨이에 오르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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