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선 소기업소상공인의 법률·노무·세무 등 전문지식분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업계 애로현황과 협업방안 등이 논의됐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황인환 서울자동차정비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산업분야별 단체장이 자리했다.
김 회장은 "노란우산이 130만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대비 사회안전망이 되었듯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는 소기업·소상공인이 스스로 경영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문분야의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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