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카드, 자주 쓰는 영역 적립 알아서 추가 적립하는 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김세관 기자 | 2020.07.15 10:22
NH농협카드는 15일 이용금액이 높은 2개 영역을 선정한 후, 추가 적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올바른 뉴해브(NEW HAVE)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15일 이용금액이 높은 2개 영역을 선정한 후, 추가 적립 포인트를 지급하는 '올바른 뉴해브(NEW HAVE)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본적립'과 '스마트적립' 두가지 방법으로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게 뉴해브 카드의 특징이다. 기본적립은 전월실적·한도에 상관없이 이용금액의 0.7%가 쌓인다.

스마트적립은 6개 영역 중 고객이용금액이 높은 2개 영역이 자동으로 선정해 최대 5배까지 NH포인트를 모을 수 있게 해준다. 6개 영역은 △온라인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해외 등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인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편리함을 반영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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