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는 '우당탕탕 벙커C-코로나19로부터 우리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겪게 된 일상의 변화를 시각 예술가들과 함께 예술작품으로 만든다.
수업은 8~11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 공예관과 문화제조창C에서 진행하며 일부는 비대면 수업으로 대체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인원은 모두 15명으로 공예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청주시한국공예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 자제 등 자유롭게 즐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이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 재밌게 즐기다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공예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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