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점멸신호등 교차로서 시내버스와 5톤트럭 충돌…6명 경상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14 17:58
14일 오전 7시14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5톤 트럭이 충돌해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사진은 사고현장 모습.(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2020.7.14/뉴스1
(광주=뉴스1) 한산 기자 = 14일 오전 7시14분쯤 광주 광산구 하남동 한 사거리에서 시내버스와 5톤 트럭이 충돌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6명이 타고 있었다. 이 중 4명과 버스 기사, 트럭 운전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점멸 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두 차가 동시 진입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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