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병원, 모바일 사전 문진 시스템 도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14 15:46
경상대병원이 14일부터 모바일 문진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한다.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상대학교병원은 문진표 작성에 따른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내원객 불편 해소를 위해 모바일 사전 문진 시스템을 도입해 1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내원객은 진료 안내문자 발송 시 첨부되는 링크에 접속해 문진표를 작성해 생성된 QR코드를 병원 직원에게 보여주면 빠른 출입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키오스크 또는 종이 문진표를 작성하기 위해 줄을 서야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내원객이 한 번에 몰려 혼잡이 발생했다.

모바일 문진 작성이 어려운 내원객을 위해 기존 운영방식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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