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우선 7월 31일까지 ‘모여라 FAN클럽’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여라 FAN클럽’ 이벤트는 롯데백화점 앱에서 대전점을 선택한 후 관심 매장을 검색하여 FAN을 등록 하면 된다.
FAN고객은 관심 브랜드의 쇼핑정보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으며, 화장품·패션 상품군 중 10개 이상의 브랜드를 FAN으로 등록한 고객이 FAN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단일 브랜드 31일까지 기간 중 1회 생필품을 증정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4월부터는 자녀가 있는 대전·세종 거주 30·40대 고객을 위한 ‘아이조아 CLUB’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올 12월 말까지 운영되는 ‘아이조아 CLUB’은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후에는 ‘VIP BAR 음료 교환권’, ‘사은행사 참여쿠폰’, ‘패션 상품군 금액 할인 쿠폰’등 다양한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운영중인 ‘성심당 CLUB’ 또한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다음달부터 성심당 ‘할인쿠폰’ 및 성심당 ‘소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당일 성심당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패션 상품군의 ‘사은행사’와 ‘에누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성심당 ‘구독 경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월 8만원을 결제하면 성심당에서 엄선한 20종의 인기빵을 매일 만나 볼 수 있으며, 특정 횟수 도달 시 시그니처 메뉴를 추가로 증정한다.
남승우 롯데백화점 대전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집객 이벤트는 옛날 이야기가 됐다” 면서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을 이용한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고객을 맞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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