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서 입국 30대男 확진…인천 누적 364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14 14:38
자료사진/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인천시에 따르면 중구에 거주하는 A씨(34·남·인천 364번)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서구 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고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가 확진되면서 인천 누적 확진자 수는 총 364명으로 늘었다.


시 등 방역당국은 A씨를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하고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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