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관계자들이 'LG화학 인도공장 주민사망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지난 5월7일 LG화학의 인도공장에서 발암물질 스타이렌이 800톤 가량 누출되면서 인도주민 12명이 사망하고 585명이 병원에 실려갔으며, 지역 주민 2만여명이 대피하는 등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사망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사망자는 총 15명으로 늘어났다. 2020.7.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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