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경북 고령군에 따르면 대구에 본사를 두고 구미4공단에서 마스크를 생산하는 ㈜효진이 전날 대창양로원에 덴탈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이 양로원에는 사할린 영주 귀국 한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문훈희 효진 대표는 "소외된 이웃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해 마스크 1만장씩을 기부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