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파티마신협, 지역아동센터와 협약…“금융교육 제공”

전북 전주파티마신협은 꽃밭정이 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신협 전북지부 제공)2020.7.14 /©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 전주파티마신협은 꽃밭정이 지역아동센터와 ‘어부바 멘토링 지원사업 협약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협의 사회공헌법인인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협은 아이들의 눈높이 금융교육을 통해 경제관념과 소비습관 등을 갖출 수 있도록 10월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은 “입시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관념 등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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