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월드, 프랑스 애착인형 브랜드 '돌체(Dolce)' 신제품 8종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 2020.07.14 16:42
글로벌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구를 개발·유통하는 한국짐보리㈜짐월드(대표 박기영)가 프랑스에서 직수입하고 있는 다기능 동물 애착인형 브랜드 ‘돌체(Dolce)’의 신제품 8종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짐보리㈜짐월드
‘돌체’는 놀이를 통해 아이의 촉각, 시각, 청각 등 다양한 감각 발달뿐만 아니라 소근육, 눈과 손 사이의 협응력,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다기능 동물 애착인형 브랜드이다.

신제품 8종은 프리미엄급인 프리모(Primo) 라인으로, 낙타, 카멜레온, 고슴도치, 얼룩말, 플라밍고, 라마, 앵무새, 공작새 인형 등이다. 프리모 라인은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아이들이 따뜻함과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파스텔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고급 패브릭을 사용해 손에 잡히는 물건을 입으로 물거나 빠는 습관이 있는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

한국짐보리㈜짐월드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짐보리샵과 오프라인 매장인 전국 짐보리 플레이앤뮤직 샵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국짐보리㈜짐월드 관계자는 “’돌체’는 정서적 안정을 기반으로 한 발달이 중요한 영유아 시기 아이들의 첫 애착인형으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브랜드”라며 “짐월드는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및 교육 완구 전문 기업으로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글로벌 프리미엄 토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짐보리㈜짐월드는 자석 교구인 맥포머스와 스틱오를 직접 연구·개발하여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수출하고 있으며, 짐보리 브랜드 교구를 비롯해 영국 소녀 인형 ‘로띠’, 덴마크 입체 블록 ‘플러스플러스’, 벨기에 스타일리쉬 토이 ‘칠라피쉬’, 빛나는 LED 블록 ‘레이저페그’ 등 전 세계의 다양한 프리미엄 토이 브랜드를 수입·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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