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매거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는 8월호 커버를 장식한 조인성의 화보 컷 여러 장을 공개했다. 조인성은 하퍼스 바자의 창간 24주년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
화보 속 조인성은 펜디(FENDI)의 2020 프리폴 컬렉션을 착용했다. 조인성은 카무플라주는 기하학적인 그래픽으로 연출한 셔츠와 팬츠에 샌들을 매치하고 멋스러운 리조트 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컷에서는 흰색 셔킷, 애슬레저 풍의 슈트를 입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모델 못지않은 실루엣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인성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모가디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인성의 화보와 인터뷰 기사는 하퍼스 바자 8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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