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동신문 "은정차재배원, 찻잎 따기 한창…1.5배 이상 생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14 06:46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은정차재배원들에서 찻잎 따기가 한창이다"라며 강령·금동·고성 지역의 은정차재배원을 조명했다. 신문은 "은정차재배원들에서 지난해보다 1.5배 이상의 찻잎을 생산할 목표 밑에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라며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겨우내, 봄내 차나무 비배관리에 온갖 정성을 기울여 좋은 결실을 마련하였다"라고 전했다. 은정차는 녹차의 한 종류로 북한은 최고지도자의 은정이 담겼다는 의미에서 이 같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김호중 콘서트 취소하려니 수수료 10만원…"양심있냐" 팬들 분노
  2. 2 이 순대 한접시에 1만원?…두번은 찾지 않을 여행지 '한국' [남기자의 체헐리즘]
  3. 3 생활고 호소하던 김호중… 트롯 전향 4년만 '3억대 벤틀리' 뺑소니
  4. 4 "사람 안 바뀐다"…김호중 과거 불법도박·데이트폭력 재조명
  5. 5 '120억' 장윤정 아파트, 누가 샀나 했더니…30대가 전액 현금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