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을 받는다.
장맛비는 새벽에 대부분 그치지만 전남 내륙과 동부남해안을 중심으로 늦은 오후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전날 저녁부터 이날 오후까지 예상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보성 19도, 강진·구례·담양·순천·여수·완도·장성 21도, 그 밖의 시군 20도 등 19~21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무안·보성·신안·여수·진도·해남 23도, 담양 25도, 그 밖의 시군 24도 등 23~25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1.0~2.0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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