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서 확진자 1명 추가 발생…고강동 거주 70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13 15:26
경기 부천종합운동장 부설주자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경기 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경기 부천시는 고강동에 거주하는 A씨(70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무증상자인 A씨는 서울시 관악구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로써 경기 부천시 코로나19 확진자는 179명으로 늘어났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3. 3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4. 4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5. 5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