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트레저, 데뷔 임박 '커밍순 로고 포스터 공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0.07.13 13:44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13일 오전 9시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TREASURE)' 팀명과 '데뷔(DEBUT)' 글자가 굵직하게 새겨진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청량감 가득한 블루 그라데이션 톤 배경 속 12개의 빛나는 점이 합쳐져 하나의 보석 로고로 완성됐다. 최현석 지훈 요시 준규 마시호 윤재혁 아사히 방예담 도영 하루토 박정우 소정환 12인으로 구성돼 빛나는 트레저 완전체의 모습이 상징적으로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트레저는 와이지엔터가 블랙핑크 이후 4년 만에 발표하는 대형 신인 그룹이다. 2018년 11월부터 2019년 1월까지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YG보석함'을 통해 탄생했다. 와이지엔터 창립 24년 이래 처음 시도하는 가장 많은 멤버로 구성된 12인 남자 그룹이자 빅뱅, 위너, 아이콘에 이은 YG의 네 번째 보이그룹이다.

트레저의 유튜브 구독자수는 현재 약 120만명이다. 멤버들의 노래·댄스 커버 영상, '트레저 맵', 'T-TALK', '3분 트레저'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억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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