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母 위중해 급히 귀국…검사받고 자가격리 시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13 11:06
윤종신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윤종신이 해외에서 '이방인 프로젝트'를 하던 중 급히 귀국했다.
13일 윤종신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한 뒤 현지에서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모친이 위중해지자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한지 8개월 만에 급히 귀국하게 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
  5. 5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