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윤종신은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어머니께서 갑자기 위중해지셔서 급하게 귀국하여 검사 받고 자가격리 시작했습니다"라고 알렸다.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해외로 출국한 뒤 현지에서 작업을 해왔다.
그러나 모친이 위중해지자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한지 8개월 만에 급히 귀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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