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관광두레 사업 참여할 주민사업체 24일까지 모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12 06:06

관광분야 창업·경영개선 희망 5인 이상 공동체

용인시청 전경(뉴스1 DB) © News1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지역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관광두레 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관광사업 분야에서 창업이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공동체다. 선정된 사업체는 3년간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두레는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정책사업이다.

용인시는 올해 처음 관광두레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별한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사업체 운영에 관심이 있는 주민 공동체가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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