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관광사업 분야에서 창업이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5인 이상의 공동체다. 선정된 사업체는 3년간 최대 7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관광두레는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반영한 관광사업체를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정책사업이다.
용인시는 올해 처음 관광두레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별한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사업체 운영에 관심이 있는 주민 공동체가 많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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