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김명환 민주노총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임시대의원대회 소집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임시대의원대회(온라인)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대화 최종안 승인 여부를 결정하고자 한다"면서 "대의원대회 부결 시 위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위원장 및 사무총장 등 2기 직선 지도부 모두 책임지고 전원사퇴 하겠다"고 밝혔다. 2020.7.10/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