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나운서, 47세 무색한 '황금 몸매'…"골드바 같아"

머니투데이 오진영 기자 | 2020.07.10 08:20
/사진 = 최은경 인스타그램

최은경 아나운서가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명품 몸매'를 뽐냈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굿 데이. 사진 오만팔만장 찍었다.'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금색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는 최은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47세의 나이에도 볼륨감 넘치는 최은경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 글에는 방송인 안선영이 "우리 언니 호박엿 같은 패션"이라는 글을 남겼으며, 평소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장영란도 "너무 이쁘다"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게시했다.


최은경이 게시한 '골드바 같은 느낌'이라는 해쉬태그(#)에는 팬들이 잇따라 '골드바 여사'라는 애칭으로 댓글을 남겼다.

최은경은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KBS '가요광장' MBC '와! 이 멋진 세상'등의 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MBN의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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