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유고로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의 향후 계획 설명이 오전 9시로 당겨졌다.
서울시는 당초 10일 오전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지만, 시급한 사안이란 판단에 발표 일정을 앞당겼다..
서 부시장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내년 4월7일 보궐선거로 차기 시장이 선출될 때까지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서 부시장은 앞으로 9개월 동안 서울 시정을 어떻게 이끌지 여부를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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