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입장 발표 9시로 앞당겼다

머니투데이 오세중 기자 | 2020.07.10 08:09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 사진제공=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고로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의 향후 계획 설명이 오전 9시로 당겨졌다.

서울시는 당초 10일 오전 입장을 발표하기로 했지만, 시급한 사안이란 판단에 발표 일정을 앞당겼다..

서 부시장은 지방자치법에 따라 내년 4월7일 보궐선거로 차기 시장이 선출될 때까지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서 부시장은 앞으로 9개월 동안 서울 시정을 어떻게 이끌지 여부를 설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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