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50대 1명 추가 확진…동네의원 방문 145번 접촉(상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9 22:10
9일 오전 대전 유성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연구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대전지역에서 백화점 및 정부대전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이 속출하고 있다. 2020.7.9/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9일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나왔다.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6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는 유성구 신성동 거주 50대 남성(156번)으로, 서구 정림동 더조은의원 내원환자 보호자인 중구 문화동 거주 50대 남성(145번)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145번과 접촉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지역 확진자는 모두 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는 추가 확진자에 대한 이동경로를 파악한 후 대전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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