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퇴직 교직원의 미디어 활동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교육 운영, 미디어 콘텐츠 제작·참여 지원, 미디어 분야 사회참여·경제활동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퇴직 교직원의 미디어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공동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 퇴직 교직원에게는 새로운 미디어 활동 지원으로 인생 제2막의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미디어의 건강한 발전' 실현을 위해 건강한 미디어 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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