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모친상…9·10일 '뉴스공장' 진행은 신장식 변호사가 대신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20.07.09 11:24
방송인 김어준 /사진=김휘선 기자

방송인 김어준이 9일 모친상을 당했다.

TBS에 따르면 김어준은 이날 모친상으로 평일 오전마다 진행하던 TBS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 생방송에 불참했다. 이날 방송은 신장식 변호사가 대신 맡았다.

신 변호사는 이날과 다음날(10일) 방송을 김어준 대신 진행한다. 뉴스1에 따르면 TBS 관계자는 "(김어준의) 오는 13일 방송 진행 여부는 미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된다. 김어준이 상주로 빈소를 지킨다. 조문은 다음날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5시다. 장지는 대전시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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