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의 '도른자' 특집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은아는 현재 인생 최대 몸무게를 찍었다고 털어놨다. 고은아는 "한창 활동할 때는 많이 나가야 52kg였다. 보통 48~50kg 정도를 왔다 갔다 했다"며 "지금이 인생 최대치다. 59~60kg 정도 나간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비정상적으로 찌고 있다. 골고루 찌면 상관없는데 한 곳만 집중해서 찐다"고 덧붙였다.
고은아는 "술 다이어트를 했다. 안주를 안 먹고 술만 먹는 것"이라며 "그런데 술밥을 찾아 먹어서 지금 살이 많이 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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