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살아있다'는 1104개 스크린에서 2만388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62만6042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15일째 1위를 수성했다. 다만 이날 스코어는 개봉 이후 최저치다.
2위는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이 올랐다. 같은 날 801개 스크린에서 1만5947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만8565명이다. 3위는 재개봉한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이날 309개 스크린에서 5959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640만5262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극장가를 찾은 총 관객수는 6만7430명으로, 전날 5만5188명보다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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