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어서와 힐은 처음이지?'...뮤지컬 '제이미', MJ·렌의 솔직 반응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8 23:30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빨간 힐 끝이 딱딱해서 물집이 잡히더라. 그게 힘들어서 샤워할 때도 고생했다. 샤워 할 때 힘들었다."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제이미'의 프레스콜에서 주인공 제이미 역할을 맡은 4인방 중 한 명인 뉴이스트 렌이 "저도 힐을 신어본 경험이 없기 때문에 (힐을) 신을 때만큼은 비욘세가 됐다는 생각으로 무대를 휩쓸어보자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렌과 아스트로 MJ는 난생 처음 하이힐을 신어본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뮤지컬 '제이미'는 2011년 영국 B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제이미:16살의 드랙퀸'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세상 편견에 맞서 자신의 꿈과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9월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 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나훈아 '김정은 돼지' 발언에 악플 900개…전여옥 "틀린 말 있나요?"
  2. 2 남편·친모 눈 바늘로 찌르고 죽인 사이코패스…24년만 얼굴 공개
  3. 3 "예비신부, 이복 동생"…'먹튀 의혹' 유재환, 성희롱 폭로까지?
  4. 4 동창에 2억 뜯은 20대, 피해자 모친 숨져…"최악" 판사도 질타했다
  5. 5 명동에 '음료 컵' 쓰레기가 수북이…"외국인들 사진 찍길래" 한 시민이 한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