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두개 쓴 홍진경 "나 이러고 돌아다닌거야?"

머니투데이 박수현 기자 | 2020.07.08 06:38
/사진=홍진경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진경이 마스크를 두 개 겹쳐쓰고 집을 나선 모습을 공유했다.

홍진경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그렇게 찾아도 없더니만 한 개는 턱에 걸쳐놓고. 나 오늘 계속 이러고 돌아다닌 건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하얀색 일회용 마스크를 두 개 겹쳐서 착용한 모습이다. 마스크 하나는 턱 아래까지 내려와 얼굴 아래 부분을 완전히 덮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의 사진에 누리꾼들은 "말 안 하면 모를 만큼 레이어드가 잘 됐네요" "괜찮아요. 그럴 수 있어" "하관이 너무 길어 보여요" "분실을 대비하는 철저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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