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확진을 받은 2번째 확진자를 포함해 금산에서는 4번째, 충남에서는 총 179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7일 충남도에 따르면 금산 3, 4번째 확진자는 금산 30대 확진자의 접촉자로 20대와 영아다.
이들은 금산 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오다 7일 금산군보건소에서 검체채취 후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천안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 중 금산 4번째 확진판정을 받은 영아에 대해 어린이집 등원 기록을 확인하고 해당 어린이집을 일시폐쇄 했으며 소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해당 어린이집 원아 48명과 교직원 15명 등 총 63명의 검체채취를 완료하고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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