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 최근 넷째 임신… "다산의 여왕"

머니투데이 정회인 기자 | 2020.07.07 10:18
/사진='미스트롯' 정미애가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5.16.


'미스트롯' 가수 정미애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다.

스포티비뉴스는 7일 정미애가 최근 넷째를 임신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정미애는 '다둥이맘'으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정미애는 셋째 출산 2개월 만에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일과 가정을 동시에 잡은 그는 현재 임신 초기로 출산 전까지 활동할 수 있는 선에서 무리하지 않고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미애는 ‘미스트롯’ 멤버들과 전국 투어 콘서트,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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