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연합회가 오는 7일과 9일 양일간 코로나19 경영 위기 관련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연합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등 자동차산업 6개 기관의 연합체다. 지난해 3월 12일에 발족됐다.
이번 간담회엔 완성차업계와 부품업계 등 15개 이상의 업체가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 환경 변화와 연구개발, 생산제조 등 현안 중심으로 업계 애로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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