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6일 호계2동에 거주하는 A씨(60대·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A씨는 군포 78번 확진자(70대·여·4일 확진)가 다녀간 군포시 산본1동 소재 해피랑 힐링센터(건강식품판매점) 방문자로 조사돼 지난 5일 검사를 받았고 이날 확진판정이 나왔다.
시는 확진자 자택 및 인근 지역 등에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정보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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