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불 꺼진 헬스장'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6 16:14
(의정부=뉴스1) 이승배 기자 = 경기 의정부시는 장암주공7단지와 헬스장 관련 접촉자를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까지 누적 확진자는 아파트 입주민 9명, 헬스장 관련 n차 감염 18명 등 27명이며 이후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보건당국은 지난달 26일 아파트 입주민 1명이 헬스장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접촉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헬스장 등록자 555명 중 499명을 조사했으며, 이 중 증상이 있거나 희망하는 회원 63명을 진단검사 했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6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했던 한 헬스장. 2020.7.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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