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춤판·술판 워크숍' 논란 휩싸인 소공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07.06 16:14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6일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 사무실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연합회는 지난달 25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전국 지역조직 및 업종단체 교육·정책 워크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걸그룹을 초청, 술판과 춤판을 벌였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배동욱 소공연 회장을 비롯한 고위 관계자들은 소공연 사무실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워크숍에 대해 대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0.7.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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